부동산 임장에 대해서
우리가 이사하거나 부동산을 매수할 때 예전에는 그 지역 부동산에 방문하여 직접적인 방법으로 볼 수가 있었는데요.
현재는 여러 가지 정보를 인터넷으로 손품 팔아서 쉽게 알아볼 수가 있습니다.
보다 여러 각도로 알아보기 위해서는 부동산 앱을 설치하고 현재 실거래가 등의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가 있습니다.
물론 인터넷상에 보이는 것과 직접 가서 급매물이나 그 동네의 분위기를 파악하기에는 해당 장소를 직접 찾아가서 상태를
살펴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부동산 임장의 뜻도 위에 언급한 내용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현장에 직접 찾아가 내가 원하는 정보를 살펴보는 것을 말합니다.
인터넷 쇼핑이 일상화되었고 하루 전날 밤에만 주문하면 새벽에 도착하는 시스템이라고 해도 자산으로서 고가이며, 이사를 하게 되면 최소 1~2년은 거주하게 되는 주택과 관련된 내용은 직접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확인해 보지 않고 들어갔다가 주변의 소음이라든지 환경공해에 시달리는 분도 적지 않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여러 가지 상황들을 충분히 고려하고 진행해야만 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사항들을 고려하고 계약을 하는것이 좋을 것입니다.
부동산 임장의 사전적 의미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뒤에 활동이라는 단어를 붙여서 부동산의 이용 실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관심 있는 부동산이 있는 현장에 직접 나가보는 활동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한자로는 임할 임 臨 , 마당 장 場을 써서 일이 생겼거나 문제가 제기되는 그곳으로 감, 그 현장에 나옴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쉽게 표현하면 현장 방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동산 임장을 하는 이유
부동산 임장을 하는 이유는 실제 투자자 중에서는 인터넷 지도만을 보고 부동산을 거래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절대적인 상승장이 아니면 임장하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최근에는 직접 굳이 방문하지 않고도 로드뷰와 인터넷 지도만을 통하여 현장을 확인하고 토지 대장이나 건축물대장, 등기부 등본열람, 네이버 지도를 이용하여 임장을 대신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실제 가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소음이라든지 혐오시설 등이 있어서 매수 후에 골치 아픈 일을 겪을 수 있는 걸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도상으로 확인이 어려운 조망권이나 주변 시설물 등을 실제 부동산 임장을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부동산 임장은 필수 불가결이며, 중요한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경매나 공매에는 찾을수 없는 급매 물건은 부동산 임장을 통해서만 조사가 가능하며, 그런 물건 들은 부동산 소장님들이 더 전문가이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부동산 정체기에 들어선 요즘은 급매물 잡기에 유리하니 부동산 임장을 하셔서 나에게 맞는 실거주 주택이나 사업용 부동산을 잘 매매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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